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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간편조리

말린 오미자 건조 오미자차 효능과 부작용,만들기

by 노초파 2022. 11. 4.

오미자차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것 처럼 목감기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오미자를 차로 마실 경우 기침과 가래를 삭이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편도선 염증과 기관지 염증에도 그 효능이 뛰어나 감기 예방과 목,기관지 보호용으로 많은 분들이 드시고 계십니다.

또한 활발한 뇌활동을 일으켜 집중력을 높여주고 리그난이라는 함유성분은 치매와 불면증을 막아줄수 있다고 합니다.
간기능을 회복시켜 주니까 음주후 숙취를 해소할때도 도움이 되며 위액의 분비를 억제시켜 주기 때문에 위액의 과다분비로 나타나는 속쓰림 증상도 진정시켜 줄수 있다고 합니다.
이쯤되면 팔방미인 건강차 아닐까 싶은데요,오미자차 한잔 따뜻하게 마셔주실 준비 되셨나요?

 다량섭취와 체질 등에 따른 부작용  

오미자차는 따뜻한 성질로 인하여 열이 많은 체질의 사람이 섭취할 경우 복통과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고혈압을 앓고 있거나 다한증으로 인한 손발에 땀이 많을 경우에는 가급적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권장량 이상으로 다량으로 섭취하게 되면 속쓰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과 위궤양 등 위장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식후에 섭취를 권해 드리며 너무 장기간의 음용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칼륨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과다하게 장기간 섭취할 경우 신장에 이상신호가 올수 있습니다.
하루 적당량을 항상 유지하여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말린 원물을 물과 함께 끓여 내어 먹는법  

건조시킨 말린 오미자 원물을 흐르는 물에 씼어줍니다.
이때 너무 오래 담궈두면 붉은 빛이 물에 빠지게 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10~20g 정도를 2리터 정도의 물과 함께 팔팔 끓여준 후에 복용하시면 됩니다.
기호에 취향에 따라 오미자의 양과 물의 양은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말려서 건조시킨 건조오미자 만들기  

면보를 깔아둔 채반 위에 맛있게 잘 익은 오미자를 고르게 넓게 펼친 후에 상온에서 4~5일을 말려 줍니다.
오미자는 햇볕에서 건조를 시켜도 되지만 그늘에서 말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상 품질의 건조 오미자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리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건조기로 이동시킨 후 저온에서 5일~7일 정도를  또 건조시킵니다.

 

 

국내산 의성군 건조 오미자 : 초록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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